저층과 고층의 시세 차이가 10%를 넘는 순간, 선택 기준이 바뀝니다. 이 단순한 수치 하나를 몰랐던 게 제 친구를 1년 반 동안 결정 못 하게 만들었고, 결국 그 사이 원하던 매물이 1억씩 올라버렸습니다. 완벽한 집을 찾으려다 아무것도 못 잡는 것, 생각보다 훨씬 흔한 일입니다.매물비교, 막연히 "좋은 집"을 찾고 계신 건 아닌가요?제 친구 얘기를 먼저 꺼낼 수밖에 없습니다. 그 친구는 진짜 꼼꼼한 성격이라 엑셀 파일 하나를 만들어서 단지마다 평단가, 역까지 거리, 연식, 학군 점수까지 표로 쫙 정리해뒀습니다. 옆에서 보면 거의 부동산 애널리스트 수준이었어요. 그런데 정작 1년 반 동안 결정을 못 했습니다. A단지는 역이 가까운데 연식이 아쉽고, B단지는 신축인데 언덕이 있고, C단지는 다 좋은데 1억..
경제뉴스(주식 & 부동산)
2026. 7. 28. 05:26